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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만 중시하고 행동이 결여된 애국의식
1866년 9월 프랑스 군함이 강화도에 상륙하여 정조 산성을 점령하자 이 시원, 이 정제 형제가 자결하였다.
彼西洋人種은 人與禽獸間一物
“저 서양인종은 마치 동물과 같은 물건이라 인륜 도덕이 없고 다만 무기의 진보와 병력이 강대함을 우리 국세로 능히 대적이 불가능하니 이는 장차 우리나라가 금수계(禽獸界)로 변하는 징조라, 죽어서 자정(自淨)함 만 같지 못하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다.
나라에서는 형제의 기상이 장하다 하여 “형은 영의정에 동생은 참판”으로 증직하였다.
자기의 명분과 도는 있고 국가는 없는 리더십이다.
어 재연 어 재순 형제는? 형 재연은 적의 목을 베려고 적을 쫓다가 전사하였다. 판서로 증직하였고, 동생 재순은 몸을 포신에 묶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참의로 증직하였다. 삼강오륜의 도의(道義)에 억매여 다음을 기약하는 전략적 리더십을 갖고 있지 못했다.
정축호란 시 강화의 민성은 부인, 네 아들, 두 딸이 함께 대들보에 목을 매어 자결했다. 무관의 최고 영예인 판서에 증직했다.
한 여인이 도망가는 강화 유수 이 인기의 허벅지를 물어뜯었다. 기개는 장하나 사내 살에 입을 대어 절개를 상실했다고 벌을 주었다.
여자 종을 겁탈하려는 호병을 유인하여 3명을 죽이고 피살되었다. 공은 가상하나 신분이 천하다 하여, 천한 여자에 무슨 상이냐? 이를 무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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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사상은 살산성인의 행동주의가 강한 리더십이었다. 조선조의 리더십은 뒤에서 자학적으로 절개를 지키는 사람을 높이 평가했다. 행동으로 표현한 애국적 리더십은 의도적으로 무시했다.
강한 리더십이 있고, 전장에서 용감하게 싸우고 능력이 있는 리더십을 발휘한 사람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외면했다. 모반이 두렵고 정부의 대신들이 철저하게 시기하여 아예 죽여 버렸다. |

| 우리 지도자들은 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이 규태의 리더십 한국학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