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잘하면 약장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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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정입니다. 사람마다 자주 쓰는 단어가 있고 자주 애용하는 문구도 다양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늘 불평불만이 먼저 튀어나오고 그런 말로 인해 제풀에 흥분하고 그러한 흥분을 바라보는 타인들에게 자신의 불만덩어리를 강요하는 악습에 젖어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늘 조직의 단점을 파헤치고 자신만이 정의의 사도처럼 부르짖었습니다. 얼핏 들으면 이처럼 올바르고 삿된 길을 무너뜨리려는 말로 현혹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패망만 불러들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한 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할 때에도 그는 늘 불평덩어리로 있었습니다. 다른 부서로 가서도 그렇다면 우리부서가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부서를 옮기고도 전의 부서에 대한 간섭을 끊임없이 해대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는 다른 부서로 가서도 계속해서 단점과 불평불만만 털어놓았습니다. 여러 사장이 바뀌고 바뀌어도 그에 대한 평가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늘 불평만 하고 자신의 능력은 보여주지 않는 사람으로 찍혀버렸습니다. 그 밑의 후배나 또 그 밑의 밑의 후배들이 결국 그보다 더 높은 직급을 달았어도 그는 늘 불평이었습니다. "사회가 날 안 알아준다." 로 그는 아직도 그런 결론을 내리고 다닙니다. 자신의 역사도 돌고 돈다.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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